매직캔 휴지통 27L는 육아 필수 아이템
매직캔 휴지통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육아 필수 아이템이에요😊 저희 부부는 아직 아기가 없지만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미리 준비를 해뒀어요!
왜 매직캔인가?
센서로 자동으로 열리는 휴지통도 나오는 판에 왜 수동을 밟아가며 여는 매직캔 휴지통을 구매했는가 물어보면 아래와 같다.
냄새 차단
무엇보다 기저귀를 버린다고 했을때 냄새 차단이 제일 중요한데 매직캔 휴지통은 냄새 차단에서 두가지 특징이있다.
- 2중 차단 뚜껑으로 새어나오는 냄새를 차단 할 수 있다.
- 비닐에서 베이비 파우더 향기가 나고 향균 효과가 있다.
새로운 비닐 교체
휴지통이 꽉 차고 비닐을 교체할때 손에 안 뭍히고 교체가 가능하다.
앞 뚜껑을 열어 뚜껑을 연다
뚜껑을 열기도 아주 쉽다. 튀어나온 플라스틱 스위치를 아래로 누르면 앞쪽 뚜껑이 열린다.
기존 봉투 제거
이미 차 있는 쓰레기 봉지의 비닐을 밖으로 끌어내고 한 손에 쥐고 모아 절단 칼쪽으로 슬라이스한다.
기존 비닐을 교체 하기 쉬운 방법
이렇게하면 기존 봉투에는 비닐 테이프로 밀봉이된다.
히포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비닐 테이프로 밀봉이 되는데 사실 믿음직스럽지 못하게 되는건 아쉬운 부분이다.
새로운 비닐은 묶기만 하면 끝
자르고 남은 비닐의 끝은 일반적으로 묶는 방법으로 묶으면 이제 교체가 완료됩니다.
자르고 묶기만하면 교체되는 간단한 방식
사용기
3달째 실 사용중인데 음식이 일부 포함된 쓰레기를 버려도 주방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 조금 있다 태어날 찰떡이👶🏻 기저귀를 버려도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을거같아요!
밝아서 여는 방식이 저희가 사용하기에는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오히려 센서로 열리는 휴지통이였으면 지나다닐때마다 열리고, 열릴때까지 기다려야되고, 건전지나 충전기로 충전해야되고 훨신 불편 할 거 같아요. 요새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날로그가 더 좋은거같아요👍🏻
단점
비닐이 향균 효과가 있고 베이비 파우더 향기가 나지만 리필용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비용 부담이 있다. 물론 20L 쓰레기 봉투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분이 있지만, 그러면 매직캔을 사용 할 이유가 없다.
꿀팁
만약 21L와 27L 중 고민하고 있다면 무조건 27L를 강력 추천해요👍🏻 구매전에 너무 클까봐 고민했는데 막상 사고나니 더 커도 될거같아요.
마무리
아기 기저귀 휴지통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저는 매직캔 히포2 휴지통을 강력 추천해요. 물론 지속적인 비용이 나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냄새 차단과 향균, 향기 나는 장점이 더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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