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감각적인 레미제이 밴딩 타월
호텔수건은 편안한 침구와 더불어 수건 또한 집에서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특별하다. 크고 두툼하며 새 하얀색이 특징이다. 우리 집 수건은 어디에서 받아왔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자수 글씨가 새겨지고 거친 질감의 물 빠진듯한 색의 수건을 사용 중이며 단 한 번도 수건을 구매하지 않았다.
하지만 미리 신혼집에 입주하여 생활하려니 수건이 제일 먼저 생각났다. 이왕 구매하는거 호텔에서 사용하는 수건과 비슷한 느낌의 제품을 검색했다. 그러다 알게 된 레미제이는 보자마자 고민할 것도 없이 구매 버튼을 클릭하게 만들었다.
구매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했으며 총 4가지 색상의 수건을 구매했다.
특허받은 고무 밴딩
레미제이의 수건은 고무 밴딩으로 마무리하는 디자인의 특허를 받았으며,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했다. 단점이라면 보관상의 부피가 조금 커진다.
수건 접는법
똥손이 접어도 정말 깔끔하고 이쁘게 접어지는게 정말 마음에든다.
마무리
수건 하나 접는 시간도 정말 짧게 걸리고, 특히 특유의 파스텔 색감이 보기만 해도 이쁘고, 그냥 쌓아만 둬도 뭔가 이쁘다.
인테리적 요소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특히 집들이 선물로 너무 좋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