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카페 추천 메리클리프
거제도를 찾는 많은 분들은 바다를 생각하고 떠날거라 생각합니다.
바다를 많이 즐겼다면 산속 절벽이 기가막히는 메리클리프 카페에 방문하는건 어떨까요?
거제 속 작은 유럽이라 할 만큼 유럽풍 분위기가 가득하며,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된 소품이 매력적인곳입니다.
거제 여행 중 갈만한 카페인 메리클리프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위치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해 네비를 치고 따라 올라가면 꽤 오르막이 심한 경사를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상호 : 메리클리프(Merry Cliff)
주소 : 경남 거제시 연초면 소오비1길 29-26
영업시간 : 연중무휴 11:00 ~ 21:30(라스트오더 : 20:30)
거제 속 작은 유럽
카페 외관만 보더라도 한적한 유럽의 어느 도시같은 느낌이 듭니다.
절벽 풍경이 장관
왜 이 카페 이름이 메리클리프인지 알 수 있는 뷰가 있습니다.
마치 제주도의 히든클리프가 생각날 정도로 절벽 풍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야외 테라스
절벽 앞으로는 야외 테라스와 분수대가 있어 특유의 유럽 분위기를 더 느낄 수 있어요.
메뉴
메리 클리프의 시그니처 메뉴는 따로 없는듯 보였고, 빵 종류가 굉장히 많았어요.
꽤 늦은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매진된 빵들이 많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희는 따로 빵을 시키지 않고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한잔씩 마시고 왔는데, 역시 야외 테라스에서 먹는 느낌은 정말 좋았어요.
마무리
거제 여행시 항상 바다만 보고 왔는데 이렇게 산속에 있는 유럽풍의 카페와 절벽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었어요.
여러분도 거제도 카페를 찾고 있다면 메리클리프 방문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