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어도 맛있는 너비아니
일하고 집에와서 밥을하려니 정말 귀찮습니다 다들 알죠?😅 그래서 저희 부부가 자주 먹는 메뉴가 있어요! 바로 너비아니에요. 어릴때 엄마가 구워먹는 딱 그 맛이에요.
요리하기 귀찮을때 안성 맞춤
냉동 식품이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유명 맛집에서 먹는 떡갈비 느낌이랄까?
정사각형의 너비아니가 조금 익숙한데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직사각형으로 길쭉 길쭉하게 생겼어요.
가위질을 덜다
직사각형으로 되어있어 세로로 가위질하는 귀찮음을 살짝 덜 수 있어요😁 솔직히 가위질 하는게 귀찮다기 보다는 기름 묻은 가위를 씻는게 더 귀찮잖아요. 그런 부분에서는 일단 합격👏🏻
요리라는게 없다
너비아니는 요리라 할 수 없어요!! 그냥 굽기만하면 되는거라...타지 않게 중불에서 앞뒤로 잘 구워 주세요~~
케찹으로 마무리
너비아니를 구웠다고 끝이 아니에요! 케찹으로 마무리를 해야 진정한 너비아니라 할 수 있어요😁
김치는 보너스
흰밥을 준비해서 이제 먹으면되지만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김치는 있어야겠죠? 김치랑 같이 먹는 케찹 너비아니는 행복입니다❤️
총평
고기 두께가 조금 얇은 느낌이라 씹는 식감이 즐겁지는 않지만, 조금씩 먹는 여성분이나 어린 아이들에게 주기에는 딱 맞는 두께인거 같아요! 지퍼백으로 포장되어 있지않아 한번 뜯으면 보관하기가 조금 아쉬운 단점도 있어요. 하지만 맛은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