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를 찾을때면 항상 제주스러운 느낌이 많이나는 카페를 찾게됩니다.
제주스러움이란 말은 표현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감성이 섞여있는데, 그중에서 야자수는 제주스러움을 표현하기 딱 좋습니다.
제주 구좌는 제주도의 동쪽에 있으며, 소개해드릴 꼬스뗀뇨 카페는 성산과 가까운 구좌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야자수와 해변을 모티브로 자리잡은 이 카페는 모던한 느낌을 주는 제주스러운 카페라 설명하고 싶습니다.
야자수가 반겨주는 카페
꼬스뗀뇨 카페는 노출 콘크리트 형식의 카페에 앞쪽에는 야자수가 가득 있는 해변을 떠올릴수 있게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상호 : 꼬스뗀뇨
주소 :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080
영업시간 : 매일 11:00 ~ 19:00 (라스트오더 18:30)
전화번호 : 0507-1395-6912
이렇게 넓어도 되는건가
매장 입구를 들어가면 흡사 카운터 같은 공간이 맞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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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외부와는 다른 느낌의 모던함이 있으며, 갤러리에 온거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모퉁이를 돌아서면 주문을 받는곳과 커피를 내려주는 공간이 함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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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낭비가 굉장히 심하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넓직 넓직하게 사용하는 이 카페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끄러운 카페가 아닌 조용하고 사색을 즐기기 좋은 카페이며, 노트북하나 들고 일하고 싶은 카페라 생각합니다.
메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코코넛 커피입니다.
사실 코코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망설였지만, 그래도 시그니처 메뉴인만큼 주문을했습니다.
다양한 빵 종류
음료 외에도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빵 종류가 있었습니다.
여타 다른 카페들과는 다르게 빵까지도 모던한 고급짐을 가지고 있어 하나 먹고싶었지만, 저녁을 먹기 애매했기에 눈으로만 즐겼습니다.
내부
꼬스뗀뇨의 내부에서 바라본 외부 경치 또한 제주스러움이 가득했습니다.
실내에는 플랜테리어가 잘되어있었으며, 크게 뚫린 창을 통해 야자수를 보고 있으면 이곳이 제주도라는것을 상기시켰습니다.
테이블 또한 스테인레스로 특이하게 되어있었으며, 테이블 또한 넓직했고 설명할 수 없는 특유의 느낌에 압도당했습니다.
코코넛 커피
꼬스뗀뇨의 시그니처 메뉴인 코코넛 커피가 나오고 비쥬얼에 놀랐습니다.
직접 깎아 만든 코코넛 통에 꼬스뗀뇨(𝐜𝐨𝐬𝐭𝐞ñ𝐨) 각인이 되어있는것을 보고 이 카페의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평소 코코넛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거짓말하지않고 이곳 코코넛 커피는 제 취향이였습니다.
엑셀런트 라떼와 비슷한 맛이였지만 아삭아삭 씹히는 코코넛 맛이 매력 포인트였어요.
포토존
꼬스뗀뇨 카페의 포토존은 실내 보다는 야외였어요.
백사장에 있는 테이블과 야자수를 배경으로 어떻게 찍든 감성샷으로 잘 찍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구매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찍었는데 정말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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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시 필요한 선글라스를 고민하고 있다면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추천합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젠틀몬스터의 by 모델입니다.
마무리
제주 동쪽에 제주스러운 카페를 찾고 있다면 꼬스뗀뇨 카페를 추천합니다.
성산과도 가까워 우도에 방문하기전 들리기 좋고, 특히 야자수와 해변가를 작게나마 느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어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장 생각나는 카페 중 하나입니다.
워낙 많은 카페가 제주도에 생겨 어디로 갈지 고민중이라면 요잇다의 추천을 받은 꼬스뗀뇨(𝐜𝐨𝐬𝐭𝐞ñ𝐨) 카페 어떨까요?